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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고지 의무 10월 22일 시행 — 축제 장터·기념품·도시락 발주하는 이벤트 회사 점검

· 이벤트 코리아 · 읽는 시간 약 5분
원산지 고지 의무통신판매중개업자 원산지 표시제도축제 농특산물 판매장터 원산지행사 기념품 원산지 확인

축제 농특산물 장터를 온라인과 함께 운영하거나 농특산물 꾸러미를 경품으로 발주하는 이벤트 회사라면, 10월 22일 시행된 원산지 고지 의무가 누구 몫인지부터 구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새 의무는 판매를 중개하는 플랫폼(통신판매중개업자)이 입점업체에 원산지 표시제도를 알리는 것입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개정으로 입점업체가 원산지 표시 의무와 제재를 정확히 알게 된다고 설명했으니, 발주하는 쪽도 발주서·계약서와 현장 운영표에 원산지 확인 칸을 넣어 두면 됩니다.

생활정보원산지 고지 의무이벤트 코리아
핵심만 먼저
  • 새로 생긴 원산지 고지 의무는 통신판매중개업자가 입점업체에 표시 대상 범위·표시방법과 거짓 표시 금지·제재를 알리는 것이며, 10월 22일부터 시행됩니다.
  • 축제 온라인 장터를 대행할 때 운영 구조가 중개에 해당하는지는 발주처·관계기관과 먼저 확인합니다.
  • 농특산물 기념품·경품, 도시락 발주서에는 품목별 원산지 확인과 증빙(상품 화면·라벨 사진) 제출 항목을 넣어 둡니다.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김장철에 배추·고춧가루·마늘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를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원산지 고지 의무, 이벤트 업계와 어디서 닿나요?

10월 22일원산지표시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시행(농림축산식품부)
13,251개소추석 원산지 표시 점검 대상(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104개 업체추석 점검 거짓 표시 형사입건 예정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21일 원산지표시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2026년 4월 공포된 개정 법률에 따라 통신판매중개업자는 판매 중개를 의뢰받은 때 입점업체에 원산지 표시 대상 농수산물·가공품의 범위와 표시방법, 거짓 표시 등 금지사항과 위반 시 제재를 알려야 합니다. 알리지 않으면 위반 횟수(1차·2차·3차 이상)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벤트 회사가 이 제도와 만나는 지점은 크게 셋입니다. 축제 농특산물 판매장터를 온라인과 함께 운영할 때, 농특산물을 기념품·경품으로 발주할 때, 그리고 스탭·참가자 도시락을 온라인으로 주문할 때입니다.

2축제 온라인 장터를 대행하면 우리가 고지해야 하나요?

보도자료가 의무를 지운 대상은 '통신판매중개를 업으로 하는 자'입니다. 축제 기간 지역 농가 상품을 모아 온라인으로 파는 장터를 맡게 되면, 그 장터가 기존 쇼핑몰에 입점하는 방식인지, 대행사가 직접 여러 판매자를 받아 중개하는 방식인지에 따라 역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해당 여부는 이 글에서 단정할 수 없으니, 과업지시서를 받을 때 발주처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운영 방식(예시)먼저 확인할 것확인할 곳
기존 오픈마켓에 지역 농가가 각자 입점플랫폼 공지에 원산지 안내가 올라왔는지해당 플랫폼 판매자 공지
축제 전용 몰에 여러 농가를 모아 판매운영 주체가 중개에 해당하는지, 고지 방법을 어떻게 할지발주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현장 부스 판매만 운영부스별 원산지 표시가 잘 보이는지발주처 운영 지침
고지 방법은 초기 화면·공지사항 상시 게시, 별도 안내 화면, 전자우편·문자 개별 안내 가운데 하나면 된다고 보도자료는 설명합니다. 축제 전용 몰 기획안에 이 세 가지 중 무엇을 쓸지 미리 적어 두면 발주처 협의가 빨라집니다.

3농특산물 기념품·경품을 발주할 때 계약서에 무엇을 넣을까요?

지역 축제나 기관 행사에서는 쌀·잡곡·건어물·김치 같은 지역 농특산물 꾸러미를 경품으로 쓰는 일이 많습니다. 원산지가 틀리면 행사 취지 자체가 흔들리므로, 납품 업체와 계약할 때 확인 절차를 문서로 남겨 둡니다.

  1. 발주서 품목마다 원산지를 적는 칸을 둡니다.
  2. 납품 업체에 판매 화면 캡처나 제품 라벨 사진을 함께 받기로 정합니다.
  3. 구성품이 여럿인 꾸러미는 구성품별 원산지를 따로 받습니다.
  4. 납품일에 라벨과 발주서를 대조하고 사진을 남깁니다.
  5. 다르게 표시된 물건은 쓰지 않고 발주처에 바로 보고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추석 점검에서는 외국산 고춧가루를 나눠 담아 다시 포장한 뒤 국내산으로 표시한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소분·재포장 상품은 라벨 확인을 더 꼼꼼히 합니다.

4스탭 도시락·케이터링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배달앱이나 온라인 단체 주문으로 스탭 도시락을 시키는 경우도 플랫폼 입점업체에서 사는 셈입니다. 주문 담당 스탭에게 아래 정도만 맡겨 두면 현장에서 따로 신경 쓸 일이 줄어듭니다.

확인 시점할 일남길 자료
주문 전판매 화면의 원산지 안내 확인화면 캡처
받을 때포장·안내지의 원산지와 주문 화면 대조포장 사진
행사 뒤정산 서류에 주문 내역 첨부주문 번호·업체명

5김장 축제·체험 행사를 맡았다면 무엇이 다른가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10월 1일 추석 점검 결과를 내면서 9월 7일부터 23일까지 13,251개소를 점검해 256개소를 적발했고, 위반 품목은 배추김치가 84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장철에도 배추·고춧가루·마늘처럼 소비가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했습니다.

김장 담그기 체험이나 김치 나눔 축제를 운영한다면 재료 구매 목록에 원산지 칸을 두고, 현장 재료 진열대에도 원산지 안내판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참가자가 재료의 원산지를 물을 때 바로 보여 줄 수 있습니다.

6원산지가 이상할 때 현장 스탭은 어떤 순서로 움직이나요?

  1. 문제가 된 물건을 따로 빼 두고 쓰지 않습니다.
  2. 라벨·포장과 주문 화면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3. 현장 책임자와 발주처 담당자에게 보고합니다.
  4. 필요하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정유통 신고 1588-8112(누리집 안내)로 알립니다.

축제·행사 실무에 도움이 되는 다른 점검표는 이벤트 코리아 칼럼에 모아 두었습니다. 장터 부스 배치나 행사 진행이 필요하면 자매 회사 큰길이벤트기획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원산지 고지 의무는 이벤트 회사에도 적용되나요?

보도자료가 정한 의무 대상은 통신판매중개를 업으로 하는 자입니다. 이벤트 회사가 축제 온라인 장터를 어떤 구조로 운영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발주처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플랫폼이 알려야 하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원산지 표시 대상 농수산물이나 그 가공품의 범위와 표시방법, 거짓 표시 등의 금지사항과 위반 시 제재에 관한 사항입니다.

김장철에 따로 점검이 있나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10월 1일 발표에서 김장철에도 배추, 고춧가루, 마늘 등 소비가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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