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철 화물차 단속 강화, 행사 장비 트럭 · 스탭 이동 이벤트 회사 점검
가을 축제 시즌에 음향 · 무대 · 천막 장비를 트럭으로 나르는 이벤트 회사라면, 행락철 화물차 단속이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강화된다는 점을 일정에 넣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경찰청은 이 기간 화물차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업해 속도제한장치 무단해제, 과적 · 과속 · 정비불량 등을 집중 단속 · 수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대책에는 고속도로 난폭 · 보복운전 · 지정차로 위반 단속, 관광버스 차내 음주가무 점검, 관광지 식당가 음주단속도 들어 있어 현장을 오가는 프리랜서에게도 닿습니다.

- 경찰청은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화물차의 속도제한장치 무단해제 · 과적 · 과속 · 정비불량을 관계기관과 함께 집중 단속 · 수사합니다.
- 경찰청 분석에서 최근 5년('21~'25년) 화물차 사고 사망자는 10~11월 평균이 연중 평균의 120.0% 수준이었습니다.
- 도로교통법 제39조 제4항은 실은 화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덮개를 씌우거나 묶는 등 확실하게 고정하라고 운전자에게 요구합니다.
- 고속도로에서는 암행순찰차 등을 활용한 난폭 · 보복운전 · 지정차로 위반 단속이 강화됩니다.
- 버스 안 레크리에이션은 도로교통법상 운전자 의무(제49조 제1항 제9호)와 부딪칠 수 있어, 진행은 도착 뒤 행사장에서 하는 편이 낫습니다.
1이번 대책이 행사 업계 어디에 닿나요?
경찰청이 10월 7일 낸 보도자료(10월 8일 조간)의 제목은 '가을 행락철 대형버스 · 화물차 등 고위험군 안전관리 강화'입니다. 최근 5년 통계에서 10월과 11월에 버스 · 화물차 · 고속도로 사망사고가 늘었다는 분석이 근거입니다. 축제 · 체육대회가 몰리는 시기와 겹치기 때문에 행사 일을 하는 사람은 거의 모든 항목을 한 번씩 마주칩니다.
| 경찰청 대책 항목 | 행사 업계에서 만나는 장면 |
|---|---|
| 화물차 속도제한장치 무단해제 · 과적 · 과속 · 정비불량 집중 단속 | 음향 · 조명 · 트러스 · 천막을 실은 장비 트럭의 셋업 · 철수 이동 |
| 고속도로 난폭 · 보복운전 · 지정차로 위반 단속(암행순찰차 등) | 리허설 시간에 맞추려 서두르는 이른 아침 장거리 이동 |
| 관광버스 차내 음주가무 · 안전띠 · 대열운행 점검 | 기관 · 기업 행사 참가자 수송 버스, 버스 안 레크리에이션 요청 |
| 단풍 명소 · 관광지 식당가 주 · 야간 상시 음주단속 | 축제 마감 뒤 스탭 식사 자리와 자차 귀가 |
2장비 트럭은 출발 전에 무엇을 확인하나요?
도로교통법 제39조 제1항은 승차 인원 · 적재중량 · 적재용량에 관한 운행상 안전기준을 넘겨 싣고 운전하지 못하게 하고, 제4항은 실은 화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덮개를 씌우거나 묶는 등 확실하게 고정하는 조치를 하라고 정합니다. 장비 케이스는 크기가 제각각이라 마지막에 '한 개만 더' 얹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이번 기간에는 그 한 개가 과적 · 적재 불량으로 이어지지 않는지 먼저 봅니다.
- 출고 전 장비 목록과 트럭별 적재 배치표를 만들고, 그 차량의 최대 적재량을 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 스피커 · 트러스처럼 무거운 짐은 아래 · 앞쪽에, 가벼운 케이스는 위쪽에 두고 바 · 끈으로 묶습니다.
- 적재함 문 · 덮개 고정 상태와 타이어 · 등화장치를 출발 전에 눈으로 한 번 더 봅니다.
- 속도제한장치가 장착된 차량이라면 손대지 않은 상태 그대로인지 차주와 함께 확인합니다.
- 현장에서 추가로 받은 기자재가 있으면 철수 때 적재 배치표를 다시 고쳐 씁니다.
3철수 뒤 밤 이동, 프리랜서는 어떻게 일정을 짜나요?
밤 공연이 있는 축제는 철수가 공연 뒤에 시작됩니다. MC · 음향 오퍼레이터 · 무대 스탭이 늦은 밤 자차로 다음 현장이나 집으로 가야 하는 일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충분한 휴식을 기본 수칙으로 당부했고, 고속도로에서는 난폭 · 보복운전과 지정차로 위반 단속이 강화됩니다.
| 일정 단계 | 프리랜서가 정해 둘 것 |
|---|---|
| 섭외 · 계약 | 철수 종료 예상 시각과 다음 일정 사이 간격을 계약 메모에 적기 |
| 행사 당일 오후 | 철수 전에 짧게라도 쉴 시간을 큐시트에 넣어 달라고 요청 |
| 철수 직후 | 바로 장거리 출발 대신 근처 숙소 · 휴게소 휴식 여부를 미리 결정 |
| 다음 날 이른 셋업 | 전날 숙박을 현장 근처로 잡을지 발주처와 미리 협의 |
4참가자 버스 안 레크리에이션, 맡아도 되나요?
기관 · 기업 야유회에서 MC에게 '가는 길 버스 안에서 분위기 좀 띄워 달라'는 요청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로교통법 제49조 제1항 제9호는 운전자가 승객이 안전운전에 현저히 장해가 될 정도로 춤을 추는 등 소란행위를 하도록 내버려두고 운행하지 않도록 정하고 있고, 경찰청은 관광버스 출발지점을 중심으로 차량 내 음주가무 금지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 버스 안에서는 일정 안내 · 조 편성 · 안전 안내처럼 앉아서 듣는 순서만 진행하고, 게임 · 노래는 도착 뒤 행사장으로 옮기자고 제안합니다.
- 출발 직후 전 좌석 안전띠 안내를 MC 멘트 첫 줄에 넣습니다. 도로교통법 제50조 제1항은 운전자가 모든 좌석의 동승자에게 안전띠를 매도록 하라고 정합니다.
- 버스가 여러 대라면 경찰청이 중점 점검하는 대열운행이 생기지 않도록, 차량별 출발 시각과 집결지를 발주처와 나눠 정합니다.
5축제 마감 뒤 스탭 식사 자리, 무엇을 정해 두나요?
경찰청은 단풍 명소, 관광지 주변 식당가 · 유흥가 등 음주운전 취약지점에서 주 · 야간 상시 음주단속을 실시합니다. 관광지에서 열리는 지역 축제라면 현장 주변 식당가도 여기에 들 수 있습니다. 행사 끝난 뒤 '수고했다'는 자리가 생길 때 운전할 사람을 먼저 정하는 것이 팀장의 일입니다.
- 스탭 명단에 '장비 트럭 운전 · 자차 이동 · 동승'을 표시해 둡니다.
- 운전 담당은 식사 자리 전에 정하고, 그 사람의 자리에는 음료만 놓습니다.
- 자차로 온 프리랜서가 술을 마셨다면 대리운전 · 대중교통 · 숙박 가운데 귀가 방법을 본인과 함께 정합니다.
- 다음 날 장비 반납 · 이동 일정이 있다면 출발 시각을 늦출 수 있는지 미리 발주처와 맞춰 둡니다.
6발주처 · 협력사와 함께 확인할 것은?
지자체 · 기관 행사를 맡았다면 수송 계획을 따로 한 장으로 정리해 두면 담당자와 이야기하기 쉽습니다. 장비 트럭 대수와 운전자, 셋업 · 철수 시각, 참가자 버스 대수와 출발지, 버스 안 프로그램 유무를 적고, 이번 대책 기간(10월 8일~11월 30일)이 겹친다는 점을 한 줄 덧붙입니다.
행사 진행을 함께할 곳이 필요하다면 자매 회사 큰길이벤트기획에서 현장 운영을 상담할 수 있고, 업계 소식은 이벤트 코리아 칼럼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번 화물차 단속은 사업용 화물차만 대상인가요?
경찰청 보도자료는 '화물차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업해 속도제한장치 무단해제, 과적 · 과속 · 정비불량 등을 집중 단속 · 수사'한다고만 밝혔고, 사업용 · 자가용 구분은 따로 적지 않았습니다. 장비를 싣는 트럭이라면 같은 기준으로 점검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장비가 떨어지지 않게 하는 의무는 누구에게 있나요?
도로교통법 제39조 제4항은 '모든 차의 운전자'에게 실은 화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덮개를 씌우거나 묶는 등 확실하게 고정하는 조치를 하라고 정합니다. 실제 적재는 여럿이 하더라도 확인 책임자를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대책 기간은 언제까지인가요?
경찰청은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