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검역관리지역 10월 1일 적용, 해외 박람회 · 공연 출장 이벤트 회사 점검
해외 박람회나 공연 투어 일정이 잡힌 이벤트 회사라면 출장 국가가 10월 1일부터 적용된 4분기 검역관리지역 · 중점검역관리지역에 들어가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중점검역관리지역은 32개국, 검역관리지역은 177개국이고, 이번 분기에 일본 · 홍콩이 치쿤구니야열로 새로 지정됐으며 중국은 전역으로 넓어졌습니다. 중점검역관리지역에 머물거나 경유한 입국자는 건강상태 신고 의무가 있어, 장비 · 인력이 함께 움직이는 출장일수록 일정표 단계에서 챙겨 두는 편이 낫습니다.
- 4분기(10월 1일 적용) 중점검역관리지역은 5종 감염병 32개국, 검역관리지역은 15종 감염병 177개국입니다.
- 일본 · 홍콩은 치쿤구니야열 검역관리지역에 새로 들어갔고, 중국은 치쿤구니야열 지정이 전역으로 넓어졌습니다.
- 중점검역관리지역 체류 · 경유 입국자는 검역법 제12조의2에 따라 Q-CODE 또는 건강상태질문서로 건강상태를 신고합니다.
- 10월 1일 문을 연 질병관리청 '여행건강알림e'에서 나라별 정보 조회와 Q-CODE 발급을 한 번에 할 수 있습니다.
- 프리랜서 스탭 · 공연팀에게는 확인할 주소만 공유하고, 건강 정보를 회사가 따로 모으지 않습니다.
110월 1일부터 검역관리지역은 어떻게 바뀌었나요?
질병관리청은 분기마다 해외 감염병 상황을 보고 지역을 다시 지정합니다. 9월 21일 발표한 4분기 지정은 10월 1일부터 적용됐습니다. 전시 · 공연 업계가 자주 가는 나라가 여럿 들어 있어 출장 담당자가 한 번은 목록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 변경 내용 | 해당 지역 | 이유(발표 기준) |
|---|---|---|
| 검역관리지역 신규 | 일본 · 홍콩 | 치쿤구니야열 |
| 검역관리지역 확대 | 중국 전역 | 치쿤구니야열 |
| 검역관리지역 추가 | 방글라데시 | 홍역 발생 급증 |
| 중점검역관리지역 추가 | 브라질, 미국 미시간주, 중국 안휘성 · 장쑤성 |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
| 중점검역관리지역 해제 | 인도, 중국 허난성 |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
2중점검역관리지역과 검역관리지역은 무엇이 다른가요?
이름이 비슷해 헷갈리기 쉽습니다. 출장 실무에서 차이가 나는 부분은 입국할 때 신고 의무가 붙느냐입니다.
| 구분 | 대상 감염병 | 지정 규모 | 출장 실무에서 뜻하는 것 |
|---|---|---|---|
| 중점검역관리지역 | 페스트 ·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 중동호흡기증후군 · 에볼라바이러스병 · 니파바이러스감염증 | 32개국 | 머물거나 경유했으면 입국 때 Q-CODE 또는 건강상태질문서 신고 |
| 검역관리지역 | 15종 | 177개국 | 출발 전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현지 수칙을 지킬 지역 |
중동 박람회 출장이라면 레바논 · 사우디아라비아 · 아랍에미리트 · 카타르 등 13개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 중점검역관리지역입니다. 중국 출장은 도시에 따라 다릅니다. 광둥성 · 쓰촨성 · 장쑤성 · 후베이성 등 일부 지역이 동물인플루엔자 중점검역관리지역이므로 전시장이 있는 도시 이름으로 확인합니다.
3해외 전시 · 공연 출장 일정표에는 무엇을 넣나요?
출장팀은 보통 장비 반출 일정, 부스 설치 · 철수, 현지 협력사 미팅으로 일정표가 꽉 찹니다. 감염병 확인은 한 줄로 끝나도 되지만 빠지면 귀국하는 날 입국장에서 시간이 걸립니다.
- 출장 국가와 경유 공항을 일정표 맨 위에 적습니다. 경유지도 중점검역관리지역이면 신고 대상입니다.
- 질병관리청 '여행건강알림e'(travelhealth.kdca.go.kr)에서 나라별 주의 감염병을 조회해 한 줄로 붙입니다.
- 현지 수칙을 정합니다 — 손 씻기 30초 이상, 충분히 익힌 음식, 동남아 일정이면 모기 기피제 3~4시간 간격.
- 중국 일정이면 생가금류 시장 방문을 자유 일정에서 빼 둡니다.
- 귀국 전날 Q-CODE를 미리 입력하는 시간을 넣습니다.
4프리랜서 스탭 · 공연팀에게는 어떻게 알리나요?
해외 일정에는 MC, 음향 · 영상 오퍼레이터, 공연팀처럼 회사 밖 인력이 함께 가는 일이 많습니다. 출장 확정 메일이나 섭외 확정 문자에 아래 세 가지만 붙여도 충분합니다.
- 확인 주소 — 여행건강알림e(travelhealth.kdca.go.kr)와 Q-CODE(qcode.kdca.go.kr).
- 이번 일정이 중점검역관리지역 체류 · 경유에 해당하는지 여부.
- 귀국 뒤 열 · 기침이 있으면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24시간)에 먼저 상담한다는 안내.
5해외 출연진 · 바이어를 국내 행사에 부를 때는?
반대 방향도 있습니다. 국내 축제 · 전시회에 해외 공연팀이나 바이어를 초청하면, 출발 국가가 중점검역관리지역일 경우 입국 때 건강상태 신고가 필요합니다. 초청장과 함께 보내는 입국 안내문에 Q-CODE 주소를 넣어 두면 공항 대기 시간이 줄고 리허설 일정도 덜 밀립니다.
6귀국 뒤 국내 현장에 바로 투입된다면?
10월은 축제 · 체육대회가 몰려 해외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국내 현장에 나가는 일정이 흔합니다. 입국할 때 발열 · 기침 · 콧물 · 인후통이 있으면 전국 13개 공항 · 항만 국립검역소에서 무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고, 결과는 2~3일 안에 문자나 이메일로 옵니다. 동남아에서 모기에 물린 뒤 열이 나면 검역관에게 알리고 뎅기열 무료 검사를 받습니다.
| 상황 | 회사가 할 일 |
|---|---|
| 입국 때 증상이 있는 스탭 | 검역소 검사를 받도록 일정에 여유를 줍니다 |
| 귀국 뒤 집에서 증상 | 1339 상담 결과가 나올 때까지 현장 배치를 바꿀 수 있게 대체 인력 연락처를 둡니다 |
| 밀폐된 실내 행사 | 운영 데스크에 손소독제와 여분 마스크를 둡니다 |
출장 기간에 놓친 입찰 · 행사 일감은 이벤트 코리아 알림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장 전후 안전 이야기는 이벤트인 칼럼에도 계속 정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검역관리지역에 다녀오면 모두 신고해야 하나요?
질병관리청 발표에서 검역법 제12조의2에 따른 신고 의무가 명시된 것은 중점검역관리지역에 머물렀거나 경유한 입국자입니다. 이들은 Q-CODE 또는 건강상태질문서로 건강상태를 신고합니다.
일본 출장도 이번 분기에 바뀐 것이 있나요?
일본과 홍콩은 4분기부터 치쿤구니야열 검역관리지역으로 새로 지정됐습니다. 또 질병관리청은 9월 20일 일본의 홍역 환자가 8월 말 기준 549명으로 최근 10년 중 가장 많다고 안내했습니다.
중국 박람회 출장인데 어느 지역이 중점검역관리지역인가요?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기준으로 광둥성 · 광시좡족자치구 · 쓰촨성 · 안휘성 · 윈난성 · 장시성 · 장쑤성 · 텐진시 · 후난성 · 후베이성이 지정됐습니다. 출장 도시가 여기에 들면 귀국 때 신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