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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설문도구 개인정보 준수사항, 이벤트 회사 · 프리랜서 응모 폼 점검

· 이벤트 코리아 · 읽는 시간 약 5분
외부 설문도구 개인정보경품 응모 폼사전등록 개인정보개인정보 처리 위탁

외부 설문도구 개인정보는 구글·네이버폼이 아니라 폼을 운영하는 쪽이 관리·통제해야 합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10월 16일 보도참고자료에서 공공·민간이 외부 설문조사 도구를 쓸 때도 최소 수집, 공개설정 금지, 목적 달성 시 파기 등 안전조치 의무를 지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제 사전등록, 기업 행사 경품 응모, 기관 설명회 참가 신청을 발주처 대신 받는 이벤트 회사와 프리랜서 입장에서 계약 단계부터 순서대로 짚었습니다.

생활정보외부 설문도구개인정보이벤트 코리아
핵심만 먼저
  • 개인정보위는 외부 설문도구를 쓰더라도 이용기관의 관리·통제 아래 최소 수집 · 공개설정 금지 · 목적 달성 시 파기를 지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개인정보위는 이용기관인 수탁사와 구글·네이버폼 사이에 재위탁 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 위·수탁 관계는 서비스 제공자의 처리 관여 여부, 관리·통제 관계 등을 종합해 판단한다고 개인정보위는 밝혔습니다.
  • 경품 배송 정보는 추첨 뒤 당첨자에게만 받는 것이 개인정보위 온라인 경품행사 가이드라인(2023년 5월)의 안내입니다.

1이벤트 회사는 이번 발표에서 무엇을 봐야 하나요?

10월 16일개인정보위 외부 설문도구 보도참고자료
3가지최소 수집 · 공개설정 금지 · 목적 달성 시 파기
2026년 4월정부·공공기관 대상 온라인 설문 유의 사항 공문

행사 대행에서는 발주처(지자체 · 기관 · 기업)가 참가자 정보를 모으는 일을 이벤트 회사에 맡기고, 이벤트 회사는 구글폼이나 네이버폼으로 접수 창구를 여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번 보도참고자료는 바로 이 구조를 다룹니다. 개인정보위는 위·수탁 관계를 서비스 이용 형태를 종합해 판단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용기관인 수탁사와 구글·네이버폼 등 사이에 재위탁 관계는 성립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공공기관이 외부 설문도구로 개인정보를 모을 때의 준수 사항을 사례와 함께 안내서에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공 발주 행사를 맡는 회사라면 보완된 안내서가 나오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2발주처 · 이벤트 회사 · 폼 서비스, 각자 무엇을 챙기나요?

아래 표는 보도참고자료의 원칙을 행사 대행 흐름에 옮겨 본 업무 분담 예시입니다. 실제 책임 범위는 계약서와 발주처 지침을 따릅니다.

누가주로 하는 일확인할 것
발주처수집 목적 · 항목 · 보관 기간 결정과업지시서에 개인정보 처리 조건이 적혀 있는지
이벤트 회사폼 제작 · 응답 관리 · 당첨자 연락공개설정, 편집 권한, 파기 일정
현장 프리랜서현장 등록 · 경품 수령 확인응답 시트를 개인 휴대폰에 내려받지 않는지
폼 서비스도구 제공재위탁 관계로 보지 않는다는 것이 개인정보위 설명 — 관리 책임은 폼을 쓰는 쪽

3사전등록 · 경품 응모 폼은 어떻게 나눠 받나요?

개인정보위의 온라인 경품행사 가이드라인(2023년 5월)은 참여에 필요한 정보만 받고, 배송에 필요한 정보는 추첨 뒤 당첨자에게만 받도록 안내했습니다. 행사에 꼭 필요한 정보는 계약 이행에 해당해 별도 동의 없이 받을 수 있지만, 보유 기간과 행사 외 목적으로 쓰지 않는다는 점은 알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1. 응모 단계: 참여 확인에 필요한 최소 항목(이름 또는 계정, 연락 방법)만 받습니다.
  2. 안내 문구: 폼 첫머리에 수집 목적 · 보유 기간 · 행사 외 미사용을 적습니다.
  3. 추첨 단계: 당첨자에게 개별로 연락하고, 그때 배송 주소를 따로 받습니다.
  4. 발표 단계: 공개 발표가 불가피하면 참여 시각이나 일부를 가린 아이디처럼 본인만 알아볼 정보만 씁니다.
  5. 종료 단계: 탈락자 응답부터 정리하고 발주처와 정한 날짜에 나머지를 파기합니다.

4현장 스태프와 응답 시트를 나눠 볼 때는?

현장 등록 데스크를 프리랜서에게 맡기면 응답 시트를 공유하게 됩니다. 이때 생기기 쉬운 빈틈을 표로 묶었습니다.

상황생기기 쉬운 빈틈줄이는 방법
등록 확인용 명단 공유링크만 있으면 누구나 여는 설정스태프 계정만 지정해 공유, 행사 뒤 권한 회수
응답자에게 결과 공유구글폼 '결과 요약 보기'가 켜져 있음설정의 프레젠테이션 항목에서 꺼 둠
단체 대화방 공지명단 캡처를 그대로 올림이름 일부만 쓰거나 개별 연락

구글 도움말에 따르면 '결과 요약 보기'를 사용 설정하면 각 질문의 전체 텍스트 응답이나 차트가 양식에 응답할 수 있는 모든 사용자에게 표시됩니다. 개인정보위는 구글폼 공개 옵션을 잘못 설정한 개인정보처리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2021년 12월, 2022년 4월 · 12월 등).

5행사가 끝나면 무엇을 넘기고 무엇을 지우나요?

  1. 발주처와 결과 보고서에 넣을 범위를 정합니다. 참가 인원 · 연령대처럼 개인을 알아볼 수 없는 통계면 충분한지 먼저 묻습니다.
  2. 명단 원본을 넘겨야 한다면 전달 방법(암호 설정 파일 등)과 받는 사람을 정합니다.
  3. 폼 응답, 내려받은 파일, 스태프 휴대폰 사진 · 메시지를 함께 정리합니다.
  4. 언제 무엇을 지웠는지 짧게 기록해 발주처에 알립니다.
다음 해 같은 행사에 다시 연락하고 싶다면, 응모 때 이미 알린 목적인지 먼저 봅니다. 알리지 않았다면 그 목적으로 쓰기 전에 따로 안내하고 동의를 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6입찰 · 계약 단계에서 미리 정해 둘 것은?

제안서에 '온라인 사전등록 운영'을 넣는다면 어떤 도구를 쓰는지, 공개설정과 권한을 누가 관리하는지, 행사 뒤 언제 파기하는지를 한 줄씩 적어 두면 발주처 검토가 빨라집니다. 공공 발주는 개인정보위가 보완하겠다고 밝힌 안내서 내용도 함께 확인합니다. 축제 · 입찰 · 일감 소식은 이벤트 코리아 홈에서, 현장 운영 관련 다른 글은 칼럼 목록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구글폼으로 응모를 받으면 구글이 재수탁자가 되나요?

개인정보위는 이용기관인 수탁사와 구글·네이버폼 등 사이에 재위탁 관계는 성립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폼을 쓰는 쪽이 관리·통제 아래 안전조치를 지켜야 합니다.

경품 응모 폼에 주소를 미리 받아도 되나요?

개인정보위 온라인 경품행사 가이드라인은 배송에 필요한 정보를 추첨 뒤 당첨자에게만 받도록 안내했습니다.

문의는 어디로 하나요?

보도참고자료에 적힌 개인정보위 담당 부서는 개인정보정책과 · 자율보호정책과입니다(문의처는 개인정보위 누리집에서 확인).

이벤트인을 위한 포털, 이벤트 코리아

행사 일감 알림, 전국 축제 · 입찰 정보, 이벤트 회사 홈페이지를 한곳에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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